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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이상열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유아영 기자 입력 2024.03.18 15:11 수정 2024.03.18 15:43

말보다는 행동으로, 행동보다는 실천으로


김천시의원재선거 나선거구(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이상열 후보가 16일 지례면 장터길 38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우청·최병근 도의원, 김현구 지례면 노인회장 및 내빈과 후보자 가족, 지인,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인사, 케익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열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농부 육성·지역의 중소기업 유치·균형있는 지역개발·지역특성을 살린 관광개발·농촌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주거 환경 정비·원활한 교통대책 마련·테마가 있는 농촌마을 육성 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노인, 사회적약자, 청소년, 여성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확대에 앞장서고 우리 지역을 순회방문해 정기적으로 농민과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로, 상하수도 시설 재정비 및 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 지원확대 등 주거환경 개선과 경로당 신개축 및 문화, 체육시설 등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 복지를 약속했다.

이상열 후보는 대항면 대성초, 구성면 구성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국민의힘 김천당원협의회 조직관리 지회장, 제21기 민주평통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 김천시체육회 이사, 김천시상무프로축구단 후원회 이사, 김천시 수영연맹 이사 등으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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