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은 추석을 앞둔 10일 10시부터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15명이 참여 도서관과 주변도로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작업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은 우리시의 관문이자 중심상권인 평화동 일대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에게 청정김천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균 도서관장은“우리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었다”면서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