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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반

김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9.11 13:12 수정 2019.09.12 10:12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세요


김천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KTX김천구미역에서 귀성객 및 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 남면의용소방대원, 아포여성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 슬로건을 내세우고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대상은 단독주택·다가구주택·연립주택·다세대주택이며 설치기준은 소화기의 경우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우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설치하여야 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기를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집에‘안전’을 선물하고‘안심’을 가져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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