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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주민주도형 한의약 건강실천마을 학교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9.06 15:08 수정 2019.09.06 15:08

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김천시는 9월 10일 오후 3시 양금동 건강실천마을의 강변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는 한신아파트경로당 등 3개소를 대상으로 11월 7일까지 8주 과정 총24회 근육 및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다.

튜빙밴드를 활용해 근육과 신체활동을 높이고 신나는 가요와 함께 근력을 키우고 통증 단계를 감소시키며 자가건강관리 능력향상, 건강행태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통증 단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관절이나 근육을 개인의 상태에 맞게 매일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하다”며“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개인의 건강행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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