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은 지난 2일부터 평화남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행복교실을 개강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댄스·요가교실 등 5개의 기존프로그램과 신규프로그램인 우리약초강의, 노래교실이 추가 개설돼 총 7개 프로그램강좌에 250명의 수강생의 신청을 받아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민행복 교실에서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기운과 용기를 북돋워주고 주민화합을 만들어가는 좋은 밑거름이 되도록 강좌를 운영하고자 한다.

서범석 평화남산동장은 개강식에서 “김천시의 역점 시책 성공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주민행복교실 수강을 통해 자아만족과 가정의 행복까지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수강생들의 열의에 부응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