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에서는 ‘행복경로당’ 운영을 위해 9일 오전 10시 자산동 번영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용두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0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번영회원, 바르게살기 회원, 지역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화장실 등에 대청소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백숙 나눔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자산동장은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해피투게더 운동을 해 주신 관변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