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김천시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김천시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5개국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광축제로 다양한 관광 ․ 여행 ․ 공연 ․ 경품이 한자리에 모여 275개 기관 및 43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관광전이다.
국제관광전에 걸맞게 김천시는 △아름다운 숲과 문화체험 ․ 휴양이 있는 직지사 일원의 하야로비공원 △ 맑은 물, 푸른 숲을 걸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부항댐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 짚와이어 ․ 스카이워크 ․ 출렁다리 △ 별빛이 흐르는 조용한 산사의 밤, 직지사로 떠나는
이색체험의 직지나이트투어 △ 김천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 페스티벌 등 “마음이 끌리는 김천! 자꾸 빠져드는 김천! 와보면 만족하는 김천!”이라는 구호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김천을 소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을 통해 김천 관광지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