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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물

창간 축하 메시지 1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9.04 14:55 수정 2019.09.05 07:45

새김천신문 창간호 2면

                      
        
새로운 시대 선도할 언론

경북도지사 이철우

새김천신문 창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새김천신문은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김중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청년들은 취업절벽 앞에서 꿈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소멸위험지역도 한두 곳이 아닙니다. 이대로 머뭇거리고 있을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이끌어온 경험이 있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고 서민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장애인을 비롯한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경북의 강점을 살린 신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지역주민의 동의와 참여, 그리고 사회 각 부문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역주체 간에 막힘없는 소통이 이뤄지고 시도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미래를 밝히는 역할은 언론이 담당해야 합니다. 새김천신문이 그 중심에 서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시도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정확한 보도 건설적인 대안 제시

국회의원 송언석


안녕하십니까? 김천시 국회의원 송언석입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문제에 대한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큰기여를 해줄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의 창간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김중기 회장님, 전성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은 사회의 이슈를 국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 사회로 전달하는 통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복지 현장과 수요자들의 목소리, 정부와 자치단체의 복지정책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보도함으로써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앞장서서 살피고, 복지정책에 대한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새김천신문이 정확한 보도와 건설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전문적 복지언론으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 송언석




정론직필로 세상을 밝히는 신문 되기를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급변하는 지능정보화 시대에 미래 지향적 언론으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다짐하며 새로이 창간되는 새김천신문을 4만여 경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천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고 바람직한 지방자치의 안착을 위해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조명하며 진정한 지방자치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는 언론이 되고자 하는 전성호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포부에도 경의를 보냅니다.

지역사회 관민과 소통하여 우리 사회 현안을 생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문화 창달과 발전에 공헌하는 언론으로서의 소명과 책무를 다하는 새김천신문이길 기대합니다.

신생 언론으로서 우리 지역의 학교와 교육홍보, 교육기부 등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아이들의 삶의 힘을 키우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고 있는 따뜻한 경북교육에 대해서도 각별한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해를 거듭할수록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신문으로, 세상을 밝히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오래도록 사랑받는 언론

김천대 총장 윤옥현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 빠르게 보도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건강한 시민사회를 가꾸어 가는데 큰 몫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천대학교도 새김천신문사와 함께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김천대학교는 40년간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를 발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2020학년도부터는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하며 체계를 갖추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특성화 분야를 새롭게 발굴하고 창의적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학사구조 개편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만큼 명실공히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양성 대학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새김천신문이 지역발전을 선도하기를 바라며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언론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김천대 총장 윤옥현





언론의 위상 확고히

경북보건대 총장 이은직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의 발전과 더불어 언론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통해 개개인의 생활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언론미디어의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의 융·복합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산업의 발전 가능성 또한 무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새김천신문은 혁신적인 변화가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는 김천지역 여론과 시장 트렌드 등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한편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김천지역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김천지역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및 교육분야의 크고 작은 이슈를 빠짐없이 챙겨주는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새김천신문이 다가올 10년, 더 멀리 100년을 내다보며 언론계의 선도자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경북보건대 총장 이은직





창간호의 특별함과 설렘을

참언론지역연대 회장/부천신문 대표이사 권순호

새김천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첫눈, 첫입학, 첫사랑 등등 우리에게 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특별하게 다가오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립된 지역언론으로 성역 없는 취재와 보도로 권력을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옹호와 지역 주민의 생생한 삶을 담아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첫 신문을 발행하는 새김천신문도 오늘의 특별함과 설렘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론은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발전의 프리즘이며 지역 언론의 건강한 성장과 비판적 감시 기능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김중기 회장님은 (사)한국지역신문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실 만큼 탁월한 능력을 지니신 분으로 새김천신문이 김천 발전의 동반자로서 건전한 비판과 조언으로, 때로는 시민을 대변하는 눈과 귀이자 친구로 김천시민들게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김천신문이 앞으로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김천 시민들의 삶의 친구로서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로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나침반의 역할을 해나가며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커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참언론지역연대 회장/부천신문 대표이사 권순호





앞서가는 언론의 장을 열어가길

충주신문 대표이사 이규홍

한여름 불볕더위의 기세가 꺾이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는 때에 김천의 새바람을 일으킬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요즘 언론의 홍수 속에서 유튜브, 인터넷 등 개인 언론까지 기승을 부려 국민은 진정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구분을 하지 못하는 언론의 혼란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더욱이 정치와 이념의 대립은 국민을 척박한 불협의 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참되고 진실한 언론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그 진실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며 누구에게나 공감되어야 합니다. 정치나 이념의 잣대로 진실이 왜곡 되어서도 안 됩니다.

새김천신문을 창간하는 김중기 회장님은 한국지역신문 회장을 다년간 역임한 분으로 한국지역신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분입니다. 참언론이 무엇이고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라 여겨집니다.

국가의 경제가 저성장시대로 돌입하고 종이신문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지만, 신문은 그 기록을 몇천 년 역사 속에 지속해서 남겨야 하기 때문에 그 보도가 사실적이어야 하고 양심적이어야 합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새김천신문은 김중기 회장님의 오랜 경험과 간직하고 있는 품성을 바탕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봅니다. 더욱이 지역신문은 지방화 시대 지역의 등불입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정치인들의 지나친 욕망과 포퓰리즘적 행동, 비리와 부정을 막아내고 감시하여 지역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이끄는 역할이 바로 지역신문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새김천신문이 충분히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 지역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대로가 열리기 축원드립니다.

충주신문 대표이사 이규홍





‘정론직필’로 지역민 대변하는 '견인차' 역할

충청지역신문협회 회장/세종매일 발행인 이평선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천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생활현장에서 각종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시련과 좌절,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보람과 희망을 퍼 올리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시대적으로 무한경쟁시대에 살며 너나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어렵지만 지방화시대의 무한경쟁 속에 살아남으려면 지역의 최대 현안들을 잘 파악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지혜롭게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부단히 노력하지 않고 열정으로 추구하지 않는 미래란 있을 수 없듯 미래는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하고 추진하는 것이 또한 언론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신문인 새김천신문도 당연히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또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어떤 시련과 역경이 있을지라도 꿋꿋하게 맞서 지역 언론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 확립과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의 자세를 조금의 흔들림이나 흐트러짐 없이 견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르고 충분히 포용하며 주민과 지역의 공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뇌하는 신문, 더 높이 비상하여 넓은 시야를 갖고 항상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새김천신문으로 더욱더 가깝게 주민들의 이웃으로 다가서기 바랍니다.

특히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면에 어떤 콘텐츠를 담아야 하는지, 그동안 축척해 온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살려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와 정보를 신속하고 진실되게 보도하길 바랍니다.

또 건전한 비판과 제언을 통해 지역민들을 대변하는 견인차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경주해 나가길 바랍니다.
아울리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신문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충청지역신문협회 회장/세종매일 발행인 이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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