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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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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장 김충섭 |
지역사회 발전을 리더하고 지역의 새로운 언론상을 정립하기 위해 새김천신문을 창간하게 된 것을 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방분권이 가속화되는 큰 변화의 시대에 새김천신문이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지역의 다양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취재·보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인터넷과 SNS 등 수 많은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지역 언론사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새김천신문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사와 생활정보를 충실히 전달하는 한편 복잡한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관점과 안목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해 나기를 기대합니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김천발전의 기틀을 새롭게 다져 나가고 있는 우리 김천의 발전상이 새김천신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역사기록으로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김천시장 김충섭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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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 |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새바람과 지방언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생을 언론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언론의 활성화를 위해 정론집필의 길을 걸어오신 김중기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도전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새김천신문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갈임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김중기 회장님은 20년 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사)한국지역신문협회를 이끌었던 각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제가 지켜봐 온 김중기 회장님이라면 분명히 우리 김천을 위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그리고 참 언론인으로서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나온 역사가 증명하듯이 언론은 사회의 등불로서 그 역할과 사명이 매우 크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참된 비판, 올바른 여론수렴, 미래 지향적인 성숙된 비전 제시와 함께 진정한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지역 언론이야말로 지방자치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새김천신문이 지방자치가 튼튼히 뿌리내리고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방행정을 살피며 지방의회와 지역주민간의 연결고리가 되는 지역 언론의 고유한 역할과 특수한 사명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새김천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주민들의 눈과 입이 되고 손과 발이 되어 우리 김천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김천시의회 의장 김 세 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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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나기보 |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수요 확대 등으로 인해 우리 도의 재정여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역할과 비중은 앞으로 더욱 커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재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도민의 피땀 어린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되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적재적소 재원배분을 통해 지역의 고른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데 역할과 목적이 있습니다.
급격한 세입증대 요인이 없는 현 상황에서 현재의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세출사업의 구조조정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관행적으로 반복해서 편성되거나 수혜계층의 이해관계로 인해 불합리하게 지속되는 사업 등은 우선적으로 가려내어 낭비요소를 줄여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절감된 예산은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관련 분야에 적극 지원하여 도민의 팍팍한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일선 사업현장도 자주 방문하여 도민의 현장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나기보
정론직필로 지역발전에 신선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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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원 박판수 |
김천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들의 눈과 귀가 될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되는 새김천신문이 지역민을 위해 따뜻한 소식을 많이 발굴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며 지방화 시대에 특화된 생활 밀착 뉴스로 언론문화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특히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 김천만이 가진 잠재력을 오늘날의 트렌드에 맞춰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김천시의 공직자들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발전적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얻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올바른 여론을 조성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스스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공정성을 바탕으로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독자의 입장에서 정보를 전달해 주고 다양한 정보를 선별하여 더욱 중요한 가치를 발견함은 물론 우리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발전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김천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김천시민을 비롯한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는 언론사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도의원 박판수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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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호 |
새로운 지역 언론사의 탄생은 여론수렴 창구와 논의의 틀을 확장하여 우리 고장의 발전과 시민의식의 성숙을 가속한다는 의미에서 환영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지역 언론인의 원로로서 그 동안 올바른 언론문화 정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오신 김중기 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언론사를 이끌어 주실 전성호 대표이사님과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시는 권숙월 편집국장님 이하 기자 여러분께서 뜻을 함께 하신다니 더 높은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경제를 비롯한 사회 모든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정론직필의 언론인의 정신과 냉철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탐구하고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여 희망과 가능성이 넘치는 우리 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상공회의소는 안정적 경제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상공인들과 산업의 성장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해 가고 있습니다. 경제정책에 관한 기업인의 의견을 모아 전국상공회의소 네트워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민생활이 근본인 만큼, 핵심자산이라 할 수 있는 우리 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오랜 경륜과 훌륭한 안목을 겸비하신 김중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호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균형 있는 언론으로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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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교육장 마숙자 |
2019년 기해년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김천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줄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김천신문이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정보의 선택과 가치판단의 중요성이 커진 현 시대에서 언론의 사회적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에 새김천신문이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더불어 지역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냉철한 비평의 기능을 발휘하여 우리 사회를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김천교육지원청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의 지표 아래 즐거운 배움, 변화하는 학교,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 품은 교육복지, 믿음직한 교육환경,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활동으로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시민과 교육가족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김천교육에도 큰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새김천신문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김천 발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김천교육장 마숙자
시민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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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최복동 |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지역 대표신문으로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언론의 역할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합니다.
시민들의 알 권리와 훈훈한 이웃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언론으로, 또한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김천은 예로부터 예술의 도시입니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저마다의 위치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김천 위상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가들이 훌륭한 언론을 통하여 조명되어 예술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이고 나아가 예술 김천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합니다.
이에 모든 예술인들을 대신하여 새김천신문의 역할을 당부드리며 저희 예술인들 또한 더욱더 좋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서로간의 노력과 후원이 이루어질 때 신명나는 예술 김천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최복동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시민의 대변지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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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문화원 정근재 |
힘차게 출범한 새김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새김천신문은 시민의 대변지를 표방하고 있어 앞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지역언론상을 심어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고장은 예로부터 영남내륙문화의 중심으로서 깊이 있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남제일문향으로서 선조들이 남겨주신 찬란한 문화유산이 고을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삼한시대 소국인 감문국으로부터 시작된 김천의 역사는 직지사, 청암사 등 찬란한 신라불교의 꽃을 피웠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매계 조위, 노촌 이약동 등 뛰어난 학자와 청백리를 배출한 자랑스런 고장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토양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통합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시민문화의 형성은 지역주민의 문화마인드와 자부심이 결합돼야 한다고 볼 때 건전하고 발전적인 여론을 선도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것입니다.
새김천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천문화원장 정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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