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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종합

대덕면 추석 손님맞이 환경정비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9.02 10:47 수정 2019.09.02 10:47

연도변 및 소공원 제초작업

김천시 대덕면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부터 3일간 대덕면 관내 주요도로 및 공원지역 제초작업을 했다.
대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주섭·이연옥) 회원 30명이 참여 웃자란 잡초와 수목 등을 제거 쾌적한 거리조성에 혼신을 다했다.


대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 회장은“가을걷이 등 바쁜 일을 뒤로하고 우리 고향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김종철 대덕면장은“우리 대덕면은 국도3호선과 30호선이 통과하는 김천의 관문으로 김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기에 지속적인관리를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외부인 들에게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대덕면으로 기억되게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지나가는 주민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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