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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건강‧안전 지키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공모사업 선정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8.30 13:37 수정 2019.08.30 15:45

“김천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할 것”


송언석 국회의원은 30일 김천의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 119 긴급출동 등을 연계해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CCTV 1천414대를 김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 활용하게 된다.

스마트 시스템이 구축되면 사회적 약자(아동, 치매노인 등)에 대한 긴급신고 및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김천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두텁게 지킬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쓰레기 불법투기단속, 불법주정차단속, 산불감시 등을 연계한 치안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송의원은 “김천의 스마트 치안인프라 및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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