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아가페포럼(회장 김정국)과 김천시장로연합회(회장 서정식) 회원 72명은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
나라와 국민을 염려하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이곳에 참석한 회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퇴진시키려는 야당의 음모에 대항해 대통령을 지지하고 시국을 안정시켜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집회에서 목소리를 높인 것.
예년에는 광화문 집회에 여러 번 참석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어려워 아쉬운 마음에 해가 바뀌기 전에 동참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원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참석자들과 기도하며 야당의 국정흔들기에 반기를 들었다.
특히 아가페포럼에서는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도 후보자들의 자질검증 등 김천시와 시민을 위한 큰 역할을 했다.
김천시아가페포럼과 김천시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나팔수와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더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정국 회장은 “광화문 집회 참석 비용도 회원들의 찬조로 이뤄졌으며 부족함이 없었다”고 밝히고 “모든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