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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대덕면 세쌍둥이 송아지 탄생 화제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8.23 15:47 수정 2019.08.23 18:51

1%미만의 확률로 태어난 세공주들!


대덕면 한우농가에서 기르던 한우가 세쌍둥이 송아지를 낳아 화제다.

22일 대덕면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덕면 감주길의 장태균(새마을지도자, 71세) 씨 농장에서 기르던 암소가 암송아지 세 마리를 낳았다. 


박세정 수정사는 세 마리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전했다. 


암소가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5%미만이고, 세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학계에서는 105,000분의 1 이라고 한다.






<사진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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