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 참여한 농소면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농소면 선수단은 지난 14일 개최된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5개 종목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한궁 종목에서 2등, 200m 릴레이 종목 결선 진출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단체 부문에서 응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었다.
체육회 임원진 및 선수단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은 종목별 성적 발표, 선수단 격려금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준 체육회와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상 수상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범우 체육회장은 “농소면을 대표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시고 좋은 성과를 이뤄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농소면체육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신 땀의 결실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농소면을 위해 하나로 뭉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