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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김천愛 주소 갖기’현장전입반 운영

강연대 기자 입력 2022.09.01 10:08 수정 2022.09.01 10:08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관내 대학교를 방문해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전입반은 2학기 개강을 맞아 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전입신고를 받아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김천시 인구증가시책으로 진행 중인 전입지원금 및 기숙사비지원금 홍보도 진행됐다. 지원금은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김천시 주소를 유지하면 신청 가능하며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기숙사비지원금은 매 학기마다 신청이 가능하고 학기당 30만원 최대 연 6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오늘 관내 대학교를 시작으로 향후 김천예술고등학교 및 관내 아파트 등에도 현장전입반을 운영해 실거주자 전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은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활기차고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역점 시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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