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2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직원 및 직원가족 174명과 함께 우리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 단체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천소방서 직원 및 직원가족들의 소통 및 화합의 장으로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대응과 각종 소방 활동으로 인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다양하고 건전한 문화·여가생활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시민들에게 빈틈없는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