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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김천경찰서, 상호 소통 세대공감 토론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21.05.31 15:37 수정 2021.05.31 15:37

1990년생 이하 통해 세대간 이해 넓히는 계기 마련


김천경찰서는 지난 31일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실장과 1990년생 이하 대표 경찰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소통하는 세대공감 경찰 리더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향후 10년 안에 경찰 조직 65%를 차지하는 1990년대 생 경찰관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입직 후 경험과 내가 생각하는 경찰 리더십 등 자유로운 이야기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승목 김천경찰서장은 “90년생 이하 경찰관들은 향후 10년 안에 경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지금 김천경찰서에만 31명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세대간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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