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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찾아가는 코로나19 검사소 4일까지 운영

권숙월 기자 입력 2021.05.30 17:05 수정 2021.05.30 17:05

7개동 지역 밀집 시설·공공장소에 설치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꺾이지 않고 1달 이상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연결고리 차단과 접촉자를 찾아내고자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선별검사소 운영은 3개조 12명으로 편성해 운영하며, 7개 동지역중 밀집지역 또는 공공장소에 검사소를 설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KF94마스크 착용과 함께 증상유무를 미리 알려 주면 보다 신속한 검사가 될 수 있다.


검사소는 매일 변경되며 시민들이 검사에 많이 참여해 코로나19차단에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초에 운영했던 김천역, 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는 5월 28일부로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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