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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의정

김천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21.05.12 15:27 수정 2021.05.12 15:27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김천시의회는 12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나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이명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종 의결된 추경예산은 세출예산 590억원 중 김천문화제 행사지원, 영상물 저작권 구입 등 총 4천만원을 감액 조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하는 수정안을 가결했다.

↑↑ 이우청 의장

이우청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각종 의안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1회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예산인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동안 김천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소독, 참석 인원 최소화와 거리두기 시행, 도시락 식사 등 더욱 강화된 방역 대책을 시행했다.
↑↑ 이명기 의회운영위원장
↑↑ 박영록 행정복지위원장

↑↑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

↑↑ 이승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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