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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새김천시단- 세상 앞에 또 서 있다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1.04.29 16:19
수정 2021.04.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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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선(전 공무원·신음동 현대A)
벚꽃이 피었다 지고 나면
선물로 받았다가 확, 빼앗긴 것 같다
명절에 분탕질을 하고
떠난 자식처럼 어찌할 수 없으면서
자꾸만 마음이 간다
한참을 서성거리다
그 서운함을 깔고 앉아 있을 수 없어
세상 소리 들리지 않는 골방으로 들어간다
허전함을 비워낸 자리에
따뜻함이 채워지도록
내면의 소리가 들릴 때까지
눈물의 시간을 갖는다
비움 채움
비움 채움의 연속인 걸 어쩌랴
그러나
되돌려 받을 날 분명 오겠지
오늘 세상 앞에 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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