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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시정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

권숙월 기자 입력 2021.01.22 10:22 수정 2021.01.22 10:22

지역사회 발전 기여 모범시민 37명 수상


김천시는 2020년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타의 귀감이 되고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힘쓴 민간인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여식이 수차례 연기됐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및 거리두기를 실천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도정발전, 반상회업무, 이통장 활동 유공 도지사 표창 7명과 시정발전 유공의 모범 이통장 및 모범시민 30명에게 수여되었다.


김충섭 시장은“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시정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여러분들과 시민들이 함께 협조해주신 덕분에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면서“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선행을 꾸준히 실천한 자를 발굴해 매분기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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