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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김충섭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권숙월 기자 입력 2021.01.21 16:17 수정 2021.01.21 16:17


김충섭 시장은 20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를 통해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마숙자 김천교육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장세용 구미시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일상에서의 실천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며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시 되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의 교통안전 정책 시행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의 실천으로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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