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미담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 기탁

김희연 기자 입력 2020.12.31 10:00 수정 2020.12.31 10:00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공장장 조경희)은 지난 2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을 위해 김천시청을 찾은 김병헌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해주신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은 매년 어려운 가정의 아기들을 위해 기저귀를 기탁할 뿐만 아니라 공장 내 지역사회봉사위원회의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