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섹션
자치행정
지역경제
사회
교육문화
스포츠
생활
특집
오피니언
실시간 뉴스
많이 본 뉴스
포토 뉴스
PC버전
원격지원
Copyright ⓒ 새김천신문.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홈
자치행정
지역경제
사회
교육문화
스포츠
생활
특집
오피니언
more
홈
자치행정
지역경제
사회
교육문화
스포츠
생활
특집
오피니언
홈
교육문화
예술
새김천시단- 가족끼리 왜 이래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0.12.06 16:30
수정 2020.12.06 16:31
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공유하기
이영숙(백옥동 한보아파트 102동 902호)
“어머니, 저희들 갈게요”
못 본 지 두어 달
며느리의 전화다
개학도 못하고
집안에 갇혀있던 손녀들과
바람도 쐴 겸 온다는 것이다
“어머니, 집에는 못 들릴 것 같아요”
바깥에서 만나야했다
마스크를 쓴 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할머니~” 부른다
가족끼리 왜 이래!
“학교를 못 가서 어쩌나?”걱정하니
“할머니, 괜찮아요 좋아요” 한다
철부지 손녀들
모처럼의 긴 휴학이
저희 딴은 싫지 않고
신이 난 것 같다
코로나19 시대의 만남
드라이브로 만족해야했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김천신문
랭킹뉴스
최신 3일
집계한 조회수입니다.
01
김천시장애인부모회, 열정이 빛나는 태권도 교실 운영
2024/04/24 16:54
02
국내 최초!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김천 어모에서 문 활짝
2024/04/24 20:27
03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
2024/04/25 15:25
04
조용진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안' 교육위원회 심의 통과..
2024/04/24 16:40
05
김천제일병원, 2024년 친절표어 공모전 시상식
2024/04/24 11:08
홈
자치행정
지역경제
사회
교육문화
스포츠
생활
특집
오피니언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네이버블로그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