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스포츠산업과와 생활체육지도자, 수영강사 등 소속 직원들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전도사로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8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는 7330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전도사 70여명에 대한 실천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공공체육시설과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재개를 앞두고 해피투게더 박은미 강사를 초빙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을 위한 의식변화 교육, 민원응대 요령, 7330 해피투게더 전도사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스포츠 복지를 최일선에서 제공하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 있고 청결한 도시 만들기를 실천한다는 것. 또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전도사가 돼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냄으로써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것이다.
도춘회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 한명 한명이 해피투게더 전도사가 돼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하루빨리 정착돼 김천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