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2월부터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5월 6일부터 재개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 35명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수칙을 교육하고, 발열 상태 및 호흡기 증상 등 건강상태를 우선적으로 확인 후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대신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남규)와 상하수도과(과장 조공제), 건강증진과(과장 윤현숙) 직원들이 함께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5월 6일 10시부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직지천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하천 주변과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대신동 이미지를 만들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신동은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를 종식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