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에서는 지난 23일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한 성금 기탁자가 줄이어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다.
김천중앙새마을금고 MG천사회가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좌동 통장협의회에서 50만원, 지좌동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권정희 15통장이 20만원을 기탁하여 줄 이은 미담 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위로가 되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관내 이렇게 따뜻한 기부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지좌동 주민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극한지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미담 사례가 나와서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