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읍면동소식

코로나19! 시민들의 힘을 모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김희연 기자 입력 2020.03.23 16:05 수정 2020.03.24 11:28

율곡동 새올리아 필라테스 이효란 대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원 쾌척

율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새올리아 필라테스 이효란 대표는 23일 율곡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고 100만원을 기탁했다.

새올리아 필라테스 이효란 대표는 2019년 율곡동에 필라테스 체육관을 개소한 이래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해 왔다.

이효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고 현장에서 그 어려움을 체험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코로나19 사태로 삶이 더욱 팍팍해 진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했다.

이우문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이루 말 할 수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100만원을 쾌척한 새올리아 필라테스 이효란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막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를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리고 이차보전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율곡동에서도 지역경제 침체를 막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운동 및 착한 임대료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