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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담

김천대 여성아카데미과정 총교우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3.20 19:31 수정 2020.03.20 19:31

김천시에 코로나19 예방 방역 용품 전달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 총교우회는 20일 김천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용품(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0배 희석해서 사용하는 소독약인 방역 용품 전달에는 총교우회 김은숙 회장, 정태순 명예회장, 이고순 수석부회장, 유영순 사무국장, 김순희 김천대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대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가 있어 힘이 나고 코로나19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와 교직원, 학생들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코호스트 격리시설에 건강약식과 식혜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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