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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안전한 조마면! 새마을 단체가 지킨다!

김희연 기자 입력 2020.03.16 10:52 수정 2020.03.16 10:52

조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일제 방역의 날 운영

조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 유관기관, 마을회관 입구,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감염병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기적으로 방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근 조마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방역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끼며, 함께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방 활동을 다짐했다.

  위성충 조마면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표되는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아직 방심할 수 없는 단계인 만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에서는 지난 5일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역 장비 무상대여 등 각종 방역 활동을 펼쳐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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