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가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연 4회 분기별 베스트 교통경찰을 선발하고 있는데 김천경찰서 경비교통과가 4분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와 같이 선정된 것.
김천경찰서는 도내 최초로 주요 사고 우려 장소에 마네킹 경찰관을 운영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전력해 전년 4분기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명에서 1명으로 86% 급감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교통경찰로 선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