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21일째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3월 13일 어모면 편재관 노인회장은 관내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과 예방수칙을 매일 홍보하는 직원들을 위해 알감자 4자루를 기증했다.
편재관 노인회장은 감염증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주는 고마움과 바이러스 감염률이 걱정되는 민원창구 직원들의 한결같은 친절응대, 고령자의 왕래가 많은 면사무소와 새김천농협에 매일같이 소독약품으로 살균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 밝혔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국민들을 위협하는 바이러스가 사라질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막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함께 국민 예방수칙을 지키며 극복하자며 굳은 의지를 표했다. 더불어 기증해 주신 감자는 관내 관공서와 새김천농협 등과 함께 나눔 하기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