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종합

김천시, 2020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3.13 14:49 수정 2020.03.13 14:49

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기반 구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3월 18일까지 순회사서를 모집 중이며 선발된 순회사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 4곳에 파견돼 도서관 내 자료 관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김금숙 관장은 “이번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에 전문성 높은 사서 인력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문체부 생활SOC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작은도서관 3개소(푸름찬, 달봉산, 김산고을)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5월 5일 완공예정이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