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시를 방문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을 비롯해서 김종갑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김철호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부회장, 구자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과 관계 공무원은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 200만원, 영도구체육회에서 100만원, 총3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자매도시 김천이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 구민의 마음을 모은 위문금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문해 주신 김철훈 영도구청장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2일 현재 우리 시 확진자는 21명이지만 그 후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 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영도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019년 11월 27일에 영도구와 김천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이번이 첫 번째 김천 방문이다. 앞으로 생활체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