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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일제 방역의 날 운영

김희연 기자 입력 2020.03.09 16:17 수정 2020.03.09 16:17

코로나-19 얼씬도 하지 마라!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8일 최근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일제 방역의 날 을 운영하여 마을별 경로당, 마을 진입로, 승강장, 공공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전 회원이 참여하여 면 소재지 주변 및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후에도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원들이 협조하여 4인 1조로 요일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수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요즘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새마을에서 작은 힘이나마 이번 방역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잘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종국 지례면장은 “항상 지례면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면에서도 지역 확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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