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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코로나19 극복 온정 이어져
김희연 기자
입력 2020.03.04 11:09
수정 2020.03.04 11:09
일신콘크리트, 1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 전달
최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은 물론 김천까지 확산되자 감문면 관내 기업인 일신콘크리트에서 라면, 손소독제, 소독약 등 방역물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일신콘크리트 조성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데 손소독제 및 소독약품으로 철저하게 방역해서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하루빨리 이 사태가 진정돼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조성륜 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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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콘크리트 조성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데 손소독제 및 소독약품으로 철저하게 방역해서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하루빨리 이 사태가 진정돼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조성륜 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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