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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성금 성품으로 동참

김희연 기자 입력 2020.03.01 12:19 수정 2020.03.03 16:44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각계 인사들의 관심으로 성금, 성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씨엠에스코리아(주)(대표 이정호)는 살균소독제 1천664L(800만원 상당)를 김천시에 전달해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읍면동의 공공시설 소독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 버거킹 김천교동DT점(대표 박성근)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장을 김천시보건소로 기탁해 마스크 조달로 어려움을 겪는 면역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 1천만원, ㈜한국신호(대표 김덕수) 1천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주지 법보 스님) 500만원, 김천시전기협회 300만원, 김천시 전기직공무원모임(투투나인) 100만원 등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기탁된 성금·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 구호품 구입 및 다양한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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