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녹지과 방역차량과 축산과 방역차량까지 총 동원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시는 보건소 차량과 산림녹지과 3대, 축산과 차량까지 총 5대를 이용해 매일 관내 전역을 차량분무 소독하고 특별 방역소독반을 편성, KTX김천(구미)역, 김천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시설 중심으로 소독하고 특히 김천의료원 주변은 하루 2차례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이에 관내 소독업체와 용역업체에서도 방역소독에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지난 27일 보건소 방역팀과 같이 율곡동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현관을 소독하고 29일 오전 7시부터 평화시장과 황금시장 상가를 방역소독했다.
관내 소독업체는 ㈜그린종합환경, 용진실업, 대한방역공사 3개소이고 용역업체는 ㈜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