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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위생관리 연합회, 택시방역 소독 봉사
김희연 기자
입력 2020.02.28 16:23
수정 2020.02.28 16:23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지속적 방역 실시
김천시에 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천시 위생관리 연합회(그린종합시스템, 대한방역공사, 용진실업, 혜성산업)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 방역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연합회에서는 28일부터 코로나 상황 종료시까지 환경사업소(응명동)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성 개인택시 지부장은 “개인택시지부에서 자율방제단을 꾸려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지만, 전문 소독 방역업체에서 봉사활동으로 매주 택시를 방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방역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로 시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에 대해 김천시 위생관리 연합회에 큰 감사를 표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더욱더 방역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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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에서는 28일부터 코로나 상황 종료시까지 환경사업소(응명동)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성 개인택시 지부장은 “개인택시지부에서 자율방제단을 꾸려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지만, 전문 소독 방역업체에서 봉사활동으로 매주 택시를 방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방역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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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로 시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에 대해 김천시 위생관리 연합회에 큰 감사를 표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더욱더 방역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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