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관내 신천지 교회 확인결과 신천지 교회는 없지만 평화동에 신천지교회 관련 교육장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17일 폐쇄조치했다.
그러나 폐쇄하기 전까지 교육장에서 주3회 20~30명 정도 교육장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져 특별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교육장 내부전체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평화동 소재 교육장 주변을 방역소독할 계획이며 김천경찰서와 긴밀한 협조로 교육장을 이용하거나 신천지교회 신도 및 신천지교회 방문자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코로나19 대응요령에 따라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