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자 전원이 100%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김천대 작업치료학과 관계자는 “이번 국가시험의 결과는 12주간의 임상실습은 물론 9월부터 매주 1회 이상 총 14차례의 모의고사 시행, 분석 등 재학생과 교수들이 노력한 결과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특정 장애로 인해 자발적인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를 하지 못하는 장애인들 또는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전공 봉사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