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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종합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최상위권 취업률 자랑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2.24 14:57 수정 2020.02.24 14:57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1982년 경북 최초로 개설된 37년 보건계열 대표 명문 학과이다. 최근 높은 취업률과 국가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진단검사의학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생명존중 실천, 지식 기반의 학문 선도, 글로컬 환경 변화에 적응이라는 세 가지의 역량을 기반으로 학과를 특성화해 전공 교과목 수업 이외에도 실험동물기술사 자격증, 미국임상병리사 자격증 과정, 취업처 방문, 전공관련 임상학술 동아리 활동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무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BIG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동문회인 ‘청솔동문회’는 후배들에게 매년 장학금 전달과 함께 적극적인 취업처 추천, 취업에 유용한 정보 제공, 조언 등을 통해 후배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에서도 학교 장학금뿐만 아니라 임상병리학과 교수들이 학과 학생들을 위해 조성한 교수 장학금과 성연문 장학금 등 다양한 학과 내 장학혜택으로 재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 실험동물기술사 자격증 취득 등의 결과를 보이면서 졸업생들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형병원 및 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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