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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만나 출마 계기와 주요 공약, 지역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상엽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출마 배경으로 ‘정치 참여의 세대확장’을 꼽았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 참여 연령은 낮아졌지만 청년층의 실제 정치 참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스스로 ‘정착하고 싶은 김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김 예비후보는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시의회 갑질 근절 조례 제정
김 예비후보는 직무 범위를 벗어난 부당 지시와 갑질 행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독립 조사 기구 설치와 강력한 징계·예방 교육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
대신동사무소 주차면 추가 확보와 함께 지능형 신호체계 및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영주차장·주차타워 확충과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조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주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산 관아·이색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현재 추진 중인 김산 관아 재현 및 이색도서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조기 완공 지원 의지도 밝혔다. 주민 공청회와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테마형 도서관 조성으로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동의 꿈터·어르신의 쉼터가 되는 대신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과 여가 공간 현대화 추진 계획도 내놨다. 이와 함께 독거 어르신 대상 스마트 센서 보급 확대와 24시간 밀착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고 아동 친화형 놀이 공간 확충으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엽 예비후보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정치로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더 나은 대신동과 김천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