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경로당 어르신들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경로당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김천의 역사이야기’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보다 자연스럽고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천문화원 사무국장이 강사로 초빙돼 김천의 역사적 배경과 지역 곳곳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야기, 전설 등 다양한 향토 문화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은 김천의 마을 유래와 전설,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이야기 소재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살아온 지역의 이야기와 기억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과정에서 경로당 내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부화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의 대화는 단순한 프로그램 진행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공감이 중요한 만큼 지역의 역사와 마을 이야기가 좋은 소통의 소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의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기획예산처 복권기금과 경상북도,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인지․건강증진을 목표로 행복선생님 35명이 관내 경로당 현장을 찾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