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사과연구회는 지난 12일 김천시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심사과연구회 배순호 회장을 비롯해 회원 6명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직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2009년 결성된 일심사과연구회는 김천 지역의 사과 재배 선도농가 15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매년 성금 기탁과 더불어 겨울철 사과농가 전정 봉사 등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배순호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심사과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