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에서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장상훈 교수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동양대에서 열린 장상훈 교수가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수행 및 산학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와 같은 큰상을 받은 것.
경상북도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산학연경북지역협의회가 주관한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은 경상북도에 소재한 대학에서 수행한 중소기업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의 성과물과 우수 기술을 전시하고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정보를 교류를 위한 행사이다.
백열선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활발한 산학협력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