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3일 2025 김천시민대학을 개강하고 매주 화·목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과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15일에는 송사비 작가의 ‘클래식 음악 야화’를 통해 대표 클래식 작곡가의 삶과 음악에 대해 알아보며 클래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27일(화) 차무진 작가의 ‘영화, 넷플릭스 스토리 두배로 즐기는 법’
5월 29일(목) 정태희 경매사업팀장의 ‘미술품 경매의 모든 것’
6월 5일(화) 황훈정 김천시보건소장의 ‘알고 보면 더 매력적인 한국화가 이야기’
6월 10일(화) 김헌 교수의 ‘전쟁터로 간 소크라테스’
6월 12일(목) 유영만 교수의 ‘모두 인공지능 백신 맞았는데 아무도 똑똑해지지 않았다’
6월 17일(화) 안희영 소장의 ‘고난으로 가득 찬 삶을 마음챙김으로 극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