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9시 김천시청 전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의견을 피력하며 삭발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천시의회 의원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나영민 의장은 “대한민국 국민이자 김천시민 나영민”이라며 “나라를 아끼고 걱정하는 마음 하나로 삭발을 하려고 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저의 진심이 전국 모든 곳에 이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삭발을 하려고 한다”며 “5천만 국민이 주인인 법치국가 대한민국을 굳건히 하는데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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