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삼삼숯불갈비는 22일 설날을 앞두고 황금시장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삼삼숯불갈비는 을사년 설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30인분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양금동 단체장협의회도 봉사에 동참해 떡국 대접과 동시에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최진영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면서 이웃의 정을 느끼는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음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김태철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단체장협의회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진태술 양금동장도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해 주신 삼삼숯불갈비 사장님과 함께해 주신 양금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