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8일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관내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대장교육은 국가와 지역사회 재난에 대한 예방․ 대비․ 복구 등 생활안전 역량을 제고하고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장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김천시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기본이론,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화재예방, 화생방 및 사태 대비 총 4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심폐소생술 훈련등 실습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